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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기자
전체기사
[포토뉴스] 깁스한 채 이동하는 대학병원 의료진
의대 교수 사직이 현실화 되면서 정부가 병원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을 보류하기로 했다. 26일 오후 대구의 한 대학병원 의료진이 깁스를 한 채 이동하고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 개구리소년 33주기 헌화하는 유족들
26일 오전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 개구리소년 추모 및 어린이 안전 기원비 앞에서 열린 '故 개구리소년 33주기 추도식'에서 유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백세청춘' 시니어 특집] 김영식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사회복지사 등 역량 키워 전문화"
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은 1998년 2월 설립됐다. 종교와 사상·이념에 관계없이 가난하고 소외된 인간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원력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는 전국 32개 산하 시설을 직영 및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국외에는 코이카(KOICA) 지원 사업을 통해 스리랑카의 여성 자립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김영식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행복했던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하면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타 복지재단과 차별화되는 점은."아동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산하 시설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복지서비스 제공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혁신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하던 중 우수한 콘텐츠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젊은 소셜벤처 사업가를 만나게 됐다. 그들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하던 중 좋은 기술들이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돼 묻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의 전문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사회복지 현장과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다. 그 결과 대구 서구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관리하는 취약 계층 및 홀몸 어르신 약 500명을 대상으로 호호웍스(대표 박성민)와 함께 어르신의 신체 및 인지훈련 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했다. <주>다담테크(대표 조영득)와는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가정에 소화 캡슐이 장착된 특허받은 멀티탭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우수한 기술을 가진 젊은 소셜벤처 기업들과 만나게 된다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적용하고 지원하려고 한다."▶올해 중점 추진 사업은."2가지다. 마음세탁소와 직원 역량 강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마음세탁소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편견 때문에 소외받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세탁해 행복한 삶을 다시 꿈꿀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전국 산하 시설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질 높은 전문 강의를 통해 역량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각 시설에 돌아가 본인이 돌보는 대상자에게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미래 추구하는 복지 방향은."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는 까다롭고, 어렵고, 처음이라 피해 가려는 곳이 많이 있다. 남들이 선뜻 나서거나, 시도하지 못하는 복지 실천을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복지재단이 되려고 한다. 그리고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전문화된 사회복지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것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전국 산하 시설들과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며 노력하고는 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각 지역사회에서 전문화된 복지서비스와 투명한 시설 운영으로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본인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노력하는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이 되겠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강승규·박지현기자김영식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재단에서 영남일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 동심으로 본 기후위기
세계 기상의 날인 지난 23일 '제8회 기상기후 시화 그리기' 대회가 열린 대구 동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다가오는 기후위기, 나의 행동으로부터!'를 주제로 시화를 그리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尹 "전공의 면허정지 유연 처리" 의정갈등 고비 넘나
의과대 정원 증원으로 불거진 '의·정 갈등'이 한고비를 넘기는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이탈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 시한이 임박한 것과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는 이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6일부터로 예상됐던 이탈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이 일단 유예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에 반발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려던 분위기에도 변화의 여지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국무총리실도 이날 정부와 의료계 간 건설적 대화를 진행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의료계와 협의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한 총리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신촌 연세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비공개 간담회를 50분가량 가졌다. 한 위원장은 간담회 뒤 "저는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피해받는 상황을 막아야 하기에 정부와 의료계 간의 건설적 대화를 중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남은 전의교협에서 제안해 성사됐다.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 시한이자 전공의 수백 명의 면허정지 처분에 대한 의견 제출 만료일이 25일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가 의·정 갈등 해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등 시민단체와 의료계관계자들이 2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실종된 공공의료 찾기 대구시민 행진의 날’ 집회를 열고 공공의료의 확충과 의료공공성 회복을 촉구하고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뉴스] 실종된 공공의료 찾기 동성로 집회
2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등 시민단체와 의료계관계자들이 ‘실종된 공공의료 찾기 대구시민 행진의 날’ 집회에서 공공의료의 확충과 의료공공성 회복을 촉구하고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 동심으로 그리는 지구촌 기상기후
세계기상의날인 23일 오전 ‘제8회 기상기후 시화 그리기’ 대회가 열린 대구 동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다가오는 기후위기, 나의 행동으로부터!’를 주제로 시화를 그리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아동보호주간 실종아동찾기 및 학대예방 캠페인
22일 오전 대구 달서구 도시철도 2호선 이곡역 앞에서 인근 5개동 주민들과 달서구 여성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개구리소년 실종 33주기를 맞아 ‘실종아동찾기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 의대증원으로 들썩이는 교육계
지난 20일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2천명 중 82%인 1천 639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하며 교육계도 들썩이고 있다. 2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만촌동 학원가 앞에 의학계열 및 서울 주요 대학 특반편성 배너가 세워져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된 21일 오전 경북 경산에 출마한 무소속 최경환(왼쪽) 후보·국민의힘 조지연(가운데) 후보·민주진보당 남수정 후보가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대구시, LH·공항공사와 TK신공항 위해 손 잡았다…SPC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가 오랜 숙원 사업인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북개발공사 등 5대 공공기관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다. 대구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시장과 이한준 LH 사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K 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상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 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데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과 민간참여자 선정, 신속하고 원만한 사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SPC에 대한 출자, 구성원의 역할과 의무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공공기관과 지역 현안에 밝은 지방공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TK신공항 SPC 구성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또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 구성을 완료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또 원활한 재원 조달을 위한 금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 민간참여자 모집 공고를 추진해 오는 6월까지 SPC 구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올 하반기에는 SPC 설립을 완료하고, 내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토지 보상 절차 등을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2029년 조기 개항 목표를 차질없이 이뤄내겠다는 게 대구시 측의 설명이다.한편, TK 신공항 건설사업은 K2 군 공항을 확장 이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전 수행 환경을 보장, 국가안보를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하늘길을 열어서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산업의 지방 유치를 가능케 하는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과제이기도 하다.이와 함께 홍 시장은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으로 건설되는 철도망과 함께 TK 신공항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에어시티와 첨단산업단지, K2 이전 후적지 등과 연계해 남부 거대경제권을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힌 바 있다.대구시는 군 부대 이전과 대규모 도시개발 경험이 있는 LH와 공항 건설·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공항 공사, 그리고 지역 특화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지방공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TK신공항 건설 사업을 가속화 해 나갈 계획이다. 홍 시장은 "TK신공항 건설사업은 과거 한반도 3대 도시였던 대구의 영광을 되살리고, 산업구조 재편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핵심사업"이라며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공공기관 및 정부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TK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20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청사에서 홍준표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경상북도개발공사의 대표들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20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 대구 한 대학병원 의료진 옆으로 이동하는 환자
정부와 의료계 갈등을 촉발한 의과대학 2천명 정원 증원 배분결과가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20일 오전 대구의 한 대학병원 의료진 옆으로 환자가 지나가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 새순 돋은 버드나무 보며 대구 월광수변공원 산책하는 시민
대구 지역 최고온도가 16.3℃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9일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새순이 나온 버드나무 밑으로 산책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0일 대구는 최저 2℃, 최고 11℃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 22일 저녁부터 비 예보가 있다”고 말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소음 피해 크지만 막을 방법 없어'…대구 서구청 앞 확성기 시위에 상인들 불만 표출
"시위 소음 때문에 손님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막을 방법이 없어 막막합니다."19일 오전 10시 대구 서구청 건너편 상가 앞엔 커다란 확성기가 달린 차량 한 대가 서 있었다. 확성기에선 민중·노동가요 등이 연신 흘러나왔다. 차량엔 붉은색으로 '투쟁' '쟁취' 등 글씨도 붙어있었다. 바로 앞에서 장사하는 A씨는 "최근 시위 차량이 가게 앞으로 이동한 후 손님이 확 줄었다"며 "인근 식당과 함께 경찰, 구청 등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신고된 집회라 막을 방법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하소연했다.법원이 대구 서구청 앞 고성 시위를 금지했지만, 소음 피해는 끊이질 않고 있다. 서구청 앞에서 시위를 이어오던 철거민들의 차량이 구청 맞은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애꿎은 상인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서구 등에 따르면 평리7구역 재개발촉진지구 철거민들이 지난 7일부터 서구청 맞은편 상가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재개발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곳에서 3년 넘게 고성 시위를 벌이고 있다.앞서 서구는 소음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이들 철거민을 대상으로 법원에 간접강제 신청을 냈다. 이에 법원이 지난 6일 서구청의 간접강제 신청을 인용하면서 철거민들의 구청 앞 도로 시위 행위에 제동을 걸었다. 재판부는 구청 건물 50m 이내에서 녹음재생기, 확성기 등 음향 증폭 장치 이용 민중·노동가요 등을 75㏈ 이상 고성으로 재생하는 행위, 청사 진입로로부터 전후 양방향 50m 범위에서 1개 이상의 차로를 점거해 차량 진·출입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금지했다. 이를 어기면 하루 100만원씩 서구청에 지급하라는 명령도 내렸다.하지만, 철거민들은 시위 장소를 구청에서 60m가량 떨어진 상가 앞 도로로 옮겼다. 소음 데시벨도 법원이 측정한 75㏈을 넘지 않는 74㏈로 맞춰 트는 등 법의 테두리 내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B씨는 "문을 열 때마다 들리는 소음 때문에 장사를 할 수가 없다. 항의해도 정당하게 신고한 시위라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해 더 답답하다"고 토로했다.서구 관계자는 "철거민 측에서 법원의 결정에 항소해 아직 법적인 부분이 진행 중"이라며 "항소가 기각되더라도 현 장소에서 시위하는 것은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19일 대구 서구청 맞은편 도로에 세워진 '투쟁' '쟁취' 등 글씨가 붙은 철거민들의 차량에서 확성기를 통해 민중·노동가요 등이 흘러나오고 있다. 법원이 구청 건물 50m 이내에서 음향 증폭 장치를 이용한 75㏈ 이상 의 민중·노동가요 등을 재생하는 행위를 금지했지만, 철거민들은 60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장소를 이동해 시위를 이어가면서 주변 상가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포토뉴스] 대구 신천 보·어도 개선사업
지난 16일 오후 대구 신천 북구 칠성교 인근에서 '신천 보 및 어도 개선사업'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보 및 어도 개선사업'은 가창교부터 금호강 합류부까지 상·하류 단절된 생태물길을 연결하고 생태유량 확보를 위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신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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