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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대구 도로 한복판서 '싸움'…40대 남성이 70대 노인 폭행한 장면 SNS 공개돼 논란
최근 대구 동구 각산네거리 도로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노인을 폭행하는 영상이 SNS에 게재돼 논란이다. 40대 남성 A씨가 70대 남성 B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노인 폭행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2024.04.25
[시도때도없는 뉴스04.25] ‘아이 한 명 낳으면 국가가 1억’ 권익위 설문 갑론을박
1. ‘아이 한 명 낳으면 국가가 1억’ 권익위 설문 갑론을박아이 한 명을 낳으면 나라에서 1억 원을 현금으로 주는 방안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24일 국민권익 위원회에 따르면 온라인 국민 소통 창구인 '국민생각함'에서 정부가 산모 또는 출생아에게 아이 한 명당 1억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면 출산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에 24일 오후 7시 기준 1만1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댓글도 1천200건을 넘어섰습니다. 2. 이상휘 당선인 이번엔 ‘시민 다수에 딸결혼 문자’ 논란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이 최근 장녀 결혼을 알리는 문자를 시민 다수에게 발송해 논란입니다. 이 당선인은 단체 문자를 통해 "조용히 치르고 싶어 하는 딸아이의 뜻에 따라 간단히 안내드린다"며, 예식 일자와 장소를 적었습니다. 문자 말미에 축의금과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알렸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 당선인 측은 실수로 문자가 발송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전에도 의전 관련 갑질 문제로 구설에 오른바 있습니다. 3. 대구시 공설 자연장지 내년 1월부터 운영 계획대구시는 칠곡군 지천면 낙산리 시립 공원묘지인 현대공원에 공설 자연장지 시설을 조성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원 내 2천500 제곱미터 부지에 유골 1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흔히 수목장으로 불리는 자연장은 화장률 증가에 따른 봉안 시설 포화 문제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자연장지를 조성하는 건 대구지역에서 처음입니다. 4. 대구 국제뷰티엑스포 유명 뷰티 인플루언스도 참여영·호남 최대 뷰티 박람회인 '대구 국제 뷰티엑스포'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 11회째입니다. 참가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120개사 500부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실은 더 탄탄하게 다질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국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메이크 오버 쇼' 즉 뷰티제품 시연도 합니다. 5. 경북 김천에 국내 첫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문열어국내 첫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이 24일 경북 김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 시설은 168억원이 투입돼 김천1 일반산업단지 내 1만1천250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6천13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했습니다. 국내 물류센터로는 처음으로 테스트 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의 복합시설을 제공하는 이 시설은 테스트 베드에서 물류 기술 개발 및 실증연구를 지원합니다. 참여 기업은 개발이 완료된 신기술을 물류 복합시설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6. 대구시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 비전 발표대구시가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7대 미래상과 22개 중장기 발전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대구시의 정책 비전 계획인 미래 50년 발전전략은 산업, 환경, 문화 등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기본계획 및 환경계획 등 시가 수립하는 기본계획과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뉴스와이] 미리 보는 4월25일 간추린 뉴스
지도부 정비에 들어간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TK 중진 김상훈, 박대출, 김도읍 의원, ‘친윤’계 핵심으로 불리는 이철규 의원, 그리고 나경원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전체 회의를 열고 투표 일정 등을 조율했습니다. 여야가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안건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을 비롯한 전세사기 특별법, 이태원 특별법 등을 강행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여야간 이견이 없는 민생법안만 처리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대구시가 광역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다자녀 공무직의 정년을 ‘최대 2년’ 연장키로 했습니다. 대구시 고용, 노사민정협의회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 고용계획’을 의결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이 경북 김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지방자치단체가 168억 원을 투입해 김천산업단지 내 4000평 규모의 복합시설을 건립했는데, 경상북도는 관련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지방 물류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차별을 느낀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실시한 외국인 실태조사에서 경북 외국인의 사회적 배제 점수는 22.4점으로 전국 평균인 20.5점을 상회했고, 특히 어려운 점으론 언어 문제와, 비자 체류의 자격 변경 문제, 자녀 교육을 꼽았습니다. 대구은행 등 은행권의 퇴직연금 고객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적립금이 올해 1분기 첫 200조 원을 돌파했는데요, 대구은행은 IRP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데 이어 중소기업에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을 확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사들이 버스와 지하철, GTX 등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최소 20% 이상을 환급해 주는 ‘K-패스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K 패스 카드는 국토교통부와 협업으로 DGB 유페이를 포함한 10개 카드사에서 발급하며, 5월 1일부터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진행 : 김대현 / 김도경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2024.04.24
[현장영상]유흥가 돌며 음주운전 신고 빌미로 수천만원 챙긴 일당 검거
경북 경주와 포항 유흥가에서 음주운전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상습적으로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음주운전 신고를 빌미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공갈)로 A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주와 포항 유흥가 일대 주점을 돌며 음주 운전자에게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총 34회에 걸쳐 4천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영상뉴스]커피와 빵 향으로 가득 채워진 동성로…'제6회 커피&베이커리 축제'
대구만의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제6회 대구 커피&베이커피 축제'가 23~24일 양일간 대구 중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대구에 자리 잡은 커피와 카페문화, 베이커리, 음악을 소재로 한 '감성축제'를 표방하며 열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동성로 상권에서 열려 침체된 도심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긍정적 에너지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된다.이승익/ 영남일보 사장마음껏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 축제를 즐기시고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여기 계신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대구의 커피와 베이커리가 가지는 문화의 힘 대구 중심 동성로가 가지고 있는 역사의 힘 이러한 힘들이 이번 축제에 모여들어 대구의 중심 동성로를 살리고 커피와 베이커리가 주는 긍정적인 문화 확산으로 대구가 한반도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는데 기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기웅/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당선인 처음으로 동성로에서 이 행사를 하겐 된 데에도 아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아마 앞으로 동성로가 활기차고 우리 상권이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류규하 / 대구 중구청장5회째까지 상화동산에서 개최하다가 6회 오늘 드디어 동성로에서 개최하게 됨을 정말 누구보다도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 동성로 확실하게 살리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시간 보내십쇼. 감사합니다. 메인 전시 주제관 '커피 스토리 하우스'는 대구 커피와 빵의 역사, 우수성을 알리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대구와 연관된 커피와 빵 이야기, 카페 이야기, 1960~1980년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대구의 커피&베이커리 브랜드들의 부스도 마련돼 지역의 명물 빵과 커피를 맛보고 구매할 수도 있었다. 문인희/ 커피1번가저희 커피 1번가는 스페셜티 위주로 로스팅을 합니다. 로스팅은 최고의 로스팅 머신을 이용해서 16년 된 노련한 로스터가 로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삼회/ 대한제과 대구경북협회장대구사과를 모태로 해서 제과인들의 화합과 동네빵집의 활성화를 위해서 대구에 대표하는 빵이 있어야 한다는 대구시의 요청에 의해서 저희가 몇 년 동안 심사숙고해 이 제품이 탄생하였습니다. 아직 홍보는 미약한데 될 수 있으면 행사장에서 많은 홍보를 해서 우리 대구 대빵이 유명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최지영/ 대구 화원읍카페나 디저트 가게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도 신기하고요. 실제로 시식으로 쿠키 비슷한 걸 먹어봤는데요. 맛있더라고요. 동성로에도 이런 축제가 많아지고 활발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남일보와 이디야가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시민참여형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3분 캐리커처, 바리스타(드립 커피) 및 머핀 꾸미기,대구 명품빵 무료 시식 등이 마련됐다. 커피를 주제로 한 감미로운 발라드, 포크, 재즈 등이 앙상블을 이루는 미니 콘서트도 진행됐다.
[시도때도없는 뉴스 04.24] '주호영 총리설'에 힘 실어주는 민주당...이유는?
1. '주호영 총리설'에 힘 실어주는 민주당...이유는?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 민주당이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의 국무총리 기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목됩니다. 친명계 의원들이 적극적입니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주호영 총리설'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6선 경륜을 바탕으로 여야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갖춘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의힘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입니다. 2. 경북대 학장회의 의과대 신입생 45명 증가한 155명 의결경북대가 23일 학장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으로 지금보다 45명 늘어난 155명을 의결했습니다. 증가 인원은 정부안의 절반 수준입니다. 앞으로 교수회 및 대학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의대 모집 정원이 확정됩니다. 경북대와 달리 의대를 둔 대구경북 다른 대학들은 의대 정원 자율 조정에 대한 방침을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3. CJ대한통운 계약 편의점 택배비 최대 400원 인상 전망5월부터 원가상승 여파로 주요 편의점 택배 가격도 최대 400원 가량 오릅니다. 23일 유통·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5월 1일부터 편의점 접수 일반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과 계약한 편의점 4개사 중 CU는 100원에서 400원, 이마트24는 100원에서 300원, GS25는 일괄적으로 100원씩을 올릴 예정입니다. 각 편의점에서 자체 운영하는 '반값 택배' 가격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4. 대구 북구 5월 4•5일 떡볶이 페스티벌...역대 최대규모대구 북구청이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4일과 5일 고성동 일원에서 대구시 후원으로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엽니다. 참가업체, 행사장 면적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 국내외 식도락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2년 대면 행사에서 가능성을 본 떡볶이 축제는 이듬해 유명 연예인 없이 오로지 떡볶이 콘텐츠 만으로 8만 명을 불러모아 '대박'을 쳤습니다.5. 경주시•경북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시동...3파전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경북도·경주시는 지난 19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에 'Only 1 For APEC'이라는 비전과 콘셉트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APEC 유치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경주•인천•제주 중 지방 중소도시는 경주뿐입니다. 6. 제1회 경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 성공 예고23일 경북도는 제1회 경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 작품 공모전에 미국 등 42개국에서 527편의 작품을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작품들이 대거 몰리면서 오는 6월 열리는 영화제의 흥행과 성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작의 장인 동시에, 국제적 교류를 통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뉴스와이] 미리 보는 4월24일 간추린 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횡재세’ 도입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이 대표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여당은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반대했습니다. 여아간의 입장차가 분명한 가운데, 영수회담을 앞두고 의제가 확정될 지 주목됩니다. 정부가 오는 25일 출범하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의료계가 참여하지 않더라도 가동한다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의협과 전공의협에 두 자리를 마련했지만, 의협은 공개적으로 참여를 거절했고 전공의협은 답이 없다”며 “정부와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선 8기의 임기 종료가 2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의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새판 짜기’에 들어갑니다. 동구는 ‘조직진단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북구는 정책기획국을 신설하고 기획조정실을 분리하는 등, 대구의 지자체마다 구정운영의 방향성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칠곡행정타운’ 매각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북구 지역에서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해당지역 김승수 의원은 매각추진 반대 성명을 내놨고, 25일 대구시의 현장 답사에선 300명 규모의 반대 집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상북도가 7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문화 유산인 안동소주를 세계적인 명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전통주 품질인증 제도를 마련하고 생산기업 유치와 시설 확충에 주력하며 내년부터는 시설 현대화와 신규기업 유치를 통해 세계 주류시장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국산 전기 이륜차의 성장세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기업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모든 이륜차에 대한 전동화를 목표로, 대구시도 올해 안에 전기 이륜차 700대를 보급하고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인데, 대구시는 지난해 국내 이륜차 선두 기업 바이크뱅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대구FC가 최원권 감독을 잇는 제14대 감독으로 박창현 홍익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대구FC는 박 감독이 고교부터 프로까지 27년간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베테랑 지도자로, 현재 구단이 처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극복해나갈 수 있는 감독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령탑을 맡게 된 박 감독은 오는 28일 전북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진행 : 김대현 / 이혜원 아나운서(인턴) 영상: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2024.04.23
[시도때도없는뉴스 04.23]대구, 특별·광역시 중 7년 연속 '가장 시끄러운 도시’
1. 대구, 7년 연속 특별·광역시 중 '가장 시끄러운 도시’특별·광역시 중 대구가 7년 연속 '가장 시끄러운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22일 국가소음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7개 특별·광역시 병원·학교·주거지역 등을 대상으로 환경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대구가 평균 70.62 데시벨로 가장 높았습니다. 70데시벨은 0.5미터 이내에서 발생하는 시끄러운 전화 벨 소리 수준으로, TV나 라디오 시청에 방해를 받을 정도의 소음입니다. 이어 서울 70.45, 울산64.33, 부산 64.03, 광주 63.83, 인천 62.54, 대전 61.09 순이었습니다.2. ‘박정희 동상’ 홍 시장은 강력 추진...시민사회는 반발'박정희 동상' 건립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대구시의회에서 "박정희 산업화 정신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산업화 상징 도시인 대구가 당당히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의 강한 추진 의지에도 시의회 내부에서는 절차적 적정성에 대해 여러 의견이 오가는 상황입니다. 시민사회에서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날 박정희 우상화 반대 범시민 운동본부는 시의회 앞에서 조례안 부결을 촉구했습니다. 3.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장도 '순종 동상' 철거 반대대구 중구청의 '순종 황제 동상' 철거 결정을 두고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이태진 전 국사편찬 위원장은 기고문을 통해 "아무리 망국의 황제라고 하더라도 한 나라를 대표한 국가 원수의 동상을 세웠다 헐었다 하기를 마음대로 하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권능의 소지자들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동상 철거에 대한 명분으로 지목된 '친일미화' '역사 왜곡' 등의 주장에 대해선 "식민사관 역사론"이라고 반박했습니다.4. 대구 아파트 절반, 준공 20년 이상...광역시 중에선 최저22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아파트 가운데 준공한 지 20년이 지난 아파트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 5대 광역시 중에선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이 62%로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대전 59.9, 전북 58.1, 광주55.5, 부산 55.4, 경북 54.1, 울산53.7% 순이었습니다. 홍보 대행사 더피알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대구는 입주 5년 이하 아파트가 14.3%를 차지해 최근까지 공급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5. 대구 앞산공원 관광명소화 사업 후 방문객 되레 감소대구 앞산공원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을 시작했지만, 정작 공원을 찾은 사람은 줄어들었습니다. 1단계 사업 완료 후 지난해 6월부터 12월 사이 앞산공원 무인계수 시스템에 집계된 방문객은 62만8천423명이었습니다.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만 2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평균 체류 시간도 두 시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방문객이 줄어든 이유로 '콘텐츠 부족' '편의시설 부족' 등이 꼽힙니다. 6. 구미시 민선8기 투자유치 394개 기업 4조9천288억원민선 8기들어 활기를 띠고 있는 구미시의 투자 유치가 5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2022년 6월 이후 23개월만에 394개 기업으로부터 4조9천288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클러스터 등 국가산단에 다양한 업종을 수용하는 곳은 구미 밖에 없다. 이런 장점을 무기로 수도권과의 기업유치 경쟁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와이]4월23일 간추린 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 사건이 ‘3번째 ‘윤,한 갈등’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 전 위원장이 윤대통령과 정치적 차별화 행보에 포석을 둔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을 포함한 10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조 대표는 SNS를 통해 윤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여덟가지 법안을 재수용해야 하며, 윤 대통령이 음주를 자제하고 극우 유튜브 방송 시청도 중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구시가 동대구역에 ‘박정희 동상’을 세운다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이에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연대해 구성한 ‘박정희 우상화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22일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구시가 7개의 특별,광역시 중 환경소음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대구지역의 평균 환경소음은 약 70데시벨로, 2017년부터 7년 연속으로 환경소음도가 가장 높은 도시라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인구고령화에 따라 경상북도의 노인일자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 개소된 도청 시니어택배사업단이 순항하고 있는데, 경북의 올해 노인 일자리는 6만4천여개로 전년대비 8천700개 증가했습니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정부에 '외국인 정책'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시·도지사들은 "외국인 정책에 대한 정부 위원회의 산발적 운영과 여러 부처에 흩어진 정책 및 지방정부의 참여 부재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대구 아울렛이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과당경쟁에서 살아남을 힘을 길러야하는 실정인데요. 롯데쇼핑은 복합쇼핑몰 롯데몰을 '타임빌라스'로 바꾸는 리브랜딩 작업에 본격 착수하여 2026년에 롯데 타임빌라스 수성이 개점합니다. 여성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대구 경북 국민연금 수혜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1999년 대비 여성 가입자의 수는 3배 늘었으며, 수혜자 수는 50배 급증했습니다. 진행 / 김대현,김도연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2024.04.22
[영상뉴스] 홍준표 박정희 기념사업 계속 추진 "산업화 상징 도시 대구에서 당당하게 추진"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해 “산업화의 상징 도시 대구가 이제 당당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일부 시민 단체의 반대에도 추진할 것을 밝혔다. 홍 시장은 22일 열린 대구시의회 임시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회에서 “대구는 제2의 산업화 시대를 열어가야 하며 과거의 자랑스러운 역사 재조명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대구시의회 앞에서 박정희우상화사업반대 범시민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조례안 부결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벌였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영상뉴스] 윤석열 대통령,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직접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직접 인선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통해 "여야 당과의 관계 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좀 살펴가고 소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시도때도없는 뉴스04.22] 경산 A대학교 홍역환자 22명 발생...해외유학생 통해 유입
1. 경산 A대학교 홍역환자 22명 발생...해외유학생 통해 유입경산의 대학교에서 홍역 환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21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경산 A대학교 외국인 기숙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B씨가 홍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B씨와 같은 기숙사에 생활하던 유학생들도 잇따라 확진되면서, 지난 18일 11명이던 확진자가 20일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홍역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로, 유학생과 계절 근로자가 많은 대구지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2. 대구시, 문화예술진흥원 감사...1명 징계, 9명 훈계, 9명 주의지난해 대구 문화예술 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대구시의 경영 관리 실태 특정 감사에서 복무, 인사 등 운영 전반에 부적정한 사항이 지적됐습니다. 시 감사위는 지난 19일 감사 결과 행정상 조치로 34건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정 4건, 주의 13건, 개선 5건, 통보 12건입니다. 감사위는 징계 1명, 훈계 9명, 주의 9명 등 진흥원 직원·대구시 공무원에 대한 신분상 조치와 기관 경고 2건 등 행정상 조치도 요구했습니다.3. “대구 달성공원 앞 순종황제 동상 이전 설치해 달라”대구 중구청이 달성공원 앞 '순종황제 동상' 철거를 결정하자 순종 황제 후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제국 황실후손 단체 의친왕 기념사업회는 지난 19일 입장문을 내고 "동상이 조선 왕실의 대례복을 입고 있는 것을 역사 왜곡이라 지적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다"며, "대례복을 입은 것은 오히려 민족적 자존심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 혈세 70억 원으로 조성한 순종 황제 조형물을 부디 창덕궁, 조선왕릉 유릉, 황실 후손들 등 사랑받고 예우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이전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순종 황제 동상은 오는 26일까지 철거될 예정입니다.4. 이철우 경북도지사 “여당 추천 인사 총리-비서실장 등용해야”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총선에서 참패한 여당과 정부 수습 방안으로 여당 추천 인사를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등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도지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여당의 프리미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비서실장과 총리를 당에서 추천해 당정이 항상 소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책의장에 대해서는 외부 민생경제 전문가를 영입해 '정치는 민생이 전부'라는 사실을 당에서 모두 공감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5. 대형마트 등 판매 땅두릅·우엉잎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검출대형마트 등에서 파는 땅두릅과 우엉잎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21일 대구시 보건환경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대형마트 등지에서 판매하는 다소비 농산물 30종을 수거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19개 농산물에서 34개 농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우엉잎과 땅두릅에선 살충제 성분인 '에트 프로포스'가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특히, 땅두릅은 살충제 성분인 '다이아 지논'까지 검출됐는데, 허용 기준치를 무려 10배나 초과했습니다. 땅두릅과 우엉잎을 제외한 17개 농산물은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돼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6. 대구시 '칠곡 행정타운' 매각 추진에 북구의회 강하게 반발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칠곡 행정타운' 매각을 추진하자 북구의회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북구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칠곡 행정타운 부지 매각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구의원들은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일방적인 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청사 건립지역이 아닌 다른 구 소재 공유재산 매각을 통해 신청사 재원을 확보하는 것은 2019년 신청사 선정 당시 내세웠던 숙의민주주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렌드트립N] - 지드래곤, 올 하반기 신보 발표…- 이찬원, '브라이트;찬' 미니 2집 들고 22일 컴백
- 지드래곤, 올 하반기 신보 발표가수 지드래곤이 올 하반기 컴백을 공식화 했습니다. 지난 16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7년 6월 발표하 두 번재 미니앨범 ‘권지용’ 이후 7년 만인데요. 지드래곤의 새 앨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그동안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하트브레이커’, ‘삐딱하게’, ‘크레용’등 유수의 히트곡들을 만들어 왔는데요. 이번에도 어떤 곡을 선보일지 가요계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활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빅뱅의 향후 활동이나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빅뱅이 2025년 데뷔 20주년을 맞이 하는 만큼 이를 기념하는 신곡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조정석, ‘여장 파격 변신’ 코미디 영화 ‘파일럿’ 스크린 복귀 …7월 31일 개봉배우 조정석이 6년만에 코미디영화로 ‘파일럿’으로 스크린에 복귀 합니다. 영화 '파일럿'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영화의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조정석 외에도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습니다.이날 공개된 '파일럿' 런칭 예고편에서는 한정우가 여장을 한 뒤 '한정미'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가장 보통의 연애‘를 만든 김한결 감독이 맡았습니다. 지난 2019년 영화 '엑시트'로 전국 942만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조정석은 '파일럿'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오는 7월 31일 개봉하는 ’파일럿‘이 올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에 성공할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찬원, '브라이트;찬' 미니 2집 들고 22일 컴백찬또배기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신보 ‘bright;燦(찬)’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Inst.)’ 총 5곡이 수록됐는데요.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하늘 여행 (Inst.)’악기 연주 버전을 을 제외한 총 4곡의 하이라이트가 담겼습니다.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는 감정을 눌러 담아 담담하게 내뱉는 타이틀곡 1번 트랙 ‘하늘 여행’을 비롯해 경쾌한 비트가 돋보이는 4번 트랙 ‘꽃다운 날’ 하이라이트를 통해 한층 더 넓어진 이찬원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찬원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만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았습니다. 이찬원이 정규 1집 이후 약 1년 2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은 이찬원이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정성스럽게 담아낸 앨범인데요. 다양한 곳에서 받은 영감을 이찬원만의 감성으로 녹여냈으며, 찬란하게 퍼지는 따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한편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2024.04.21
[특집]긴급진단 / 4.10총선 분석과 향후 정국
-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참패, 가장 큰 원인은? - 대구.경북의 스윙보터 역할, 어떻게 보나? - 보수정당의 대구.경북 석권은 바람직한가? - 국민의힘 새지도부 구성은 당의 안정화 찾을까? - 국민의힘 새지도부에 오를 출신은 어떻게 보나? - 윤정부의 총리와 대통령실 인선 어떻게 보나? - 야당출신 총리 등을 포함한 거국내각 가능성은? - TK출신들, 차기 총리 가능성은? - 거대야당의 국회 입법독주 시작됐다는 우려? - 식물 대통령, 레임덕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데? - 尹, 홍준표 대구시장과 회동, 무슨 이야기 나눴나? 출연/진행 : 홍석준(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재일(영남일보 논설실장), 임호(영남일보 정치부장) 촬영/편집 : 김수일, 한유정 maya1333@yeongnam.com
[현장영상] 채상병 특검법에 모인 조국·이준석···채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 촉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6개 야당이 해병대예비역연대와 함께 19일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채상병 특검법 신속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조국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한 자리에 서 눈길을 끌었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4.04.19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료개혁특위 "의료개혁 시기상 미룰 수 없는 과업…소통 통해 의견 좁힐 것"
경북대,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155명' 조정에 대구경북 타 대학 결정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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