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4일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8개 구·군에서 진행되는 투·개표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만약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총괄반, 검사집계반, 구·군 상황 확인반 등 6개 반 32명으로 운영한다.
한편 대구지역의 8개 개표소는 △중구-성명여중 체육관 △동구-영신고 체육관 △서구-한국폴리텍대학 웅비체육관 △남구-대구고 체육관 △북구-대구실내체육관 △수성구-만촌인라인롤러 경기장 △달서구-계명대 체육관 △달성군-옥포초등 체육관이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노인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