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연 시인 '우주적인 안녕' 구상문학상 수상

  • 노진실
  • |
  • 입력 2020-01-01 15:33  |  수정 2020-01-02 09:10  |  발행일 2020-01-02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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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영남일보 문학상 수상작
◇단편소설- 마지막 조련사
(김재현, 1987년 서울 출생,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시- 포노 사피엔스
(금희숙, 1966년 제주 출생,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제3회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하재연 시인의 '우주적인 안녕'이 선정됐다. '2020 영남일보 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는 김재현씨의 '마지막 조련사'가, 시 부문에는 금희숙씨의 '포노 사피엔스'가 선정됐다.  

 

 

제3회 영남일보 구상문학상은 예심위를 거친 시집 10편이 본상 후보에 올랐다. 2020 영남일보 문학상에는 시 2천268편과 단편소설 225편 등 2천493편이 접수됐다.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예심은 김이듬·정한아 시인, 고봉준 문학평론가가, 본심은 최정례 시인, 이경수·조재룡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2020 영남일보 문학상 예심은 류인서·이향 시인(시 부문), 김진규·백가흠 소설가(소설 부문)가, 본심은 나희덕 시인·홍정선 문학평론가(시 부문), 권지예·김별아 소설가(소설 부문)가 각각 맡았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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