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장 침체 속에 열린 제19회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2026·이하 디아프)가 관람객 수와 작품 판매액에서 지난해보다 개선된 성적을 거두며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다만 대구지역 주요 화랑과 서울 대형 갤러리의 불참, 차별화된 콘텐츠 부족 등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4일 디아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외 103개 갤러리가 참가한 올해 행사에는 약 1만4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약 1만2천명보다 16.7% 증가한 수치다. 입장권 판매 수입도 전년 대비 8.5% 늘었다. 작..
한국 여자 사격 간판이자 '대구의 딸' 반효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6 국제사격연맹(ISSF)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쿼터)을 획득했다. 반효진은 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53.1점을 쏴 한자위(중국·252.2점)를 0.9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은 대회 2연패다. 앞서 열린 본선에서 1위에 올랐던 반효진은 결선 초반..
한 달 넘게 전면파업이 이어지는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을 찾은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노조와의 간담회 후 사측과는 별도 만남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정부가 중재에 나서려면 양측의 입장을 함께 들어야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권택흥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지난 23일 영주공장 노조 천막을 방문했다. 간담회에는 김근영 노벨리스코리아노동조합 위원장과 노조 간부, 정교윤 영주시 기업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권 보좌관은 노조의 요구를 들은 뒤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을 통해 중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