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정부의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의향서를 접수 마감 이틀 전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연말 최종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사업제안서 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 입지와 교통 접근성, 부지 확보 여건 등을 앞세워 유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8일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사업 후보지 선정 공모'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인 접수 마감에 앞서 정부 공모 참여를..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가 전막 오페라로 무대 위에 그려진다.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 오페라 '미인'이 30일부터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총 3회 펼쳐진다. 미인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연본부 대구오페라하우스(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의 2024년 창작오페라 개발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조선 후기 풍속화가 혜원 신윤복의 그림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 오페라다. 지난해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콘체르탄테(콘..
한 달 넘게 전면파업이 이어지는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을 찾은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노조와의 간담회 후 사측과는 별도 만남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정부가 중재에 나서려면 양측의 입장을 함께 들어야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권택흥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지난 23일 영주공장 노조 천막을 방문했다. 간담회에는 김근영 노벨리스코리아노동조합 위원장과 노조 간부, 정교윤 영주시 기업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권 보좌관은 노조의 요구를 들은 뒤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을 통해 중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