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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토뉴스] 대구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울려퍼지는 서해수호 용사 추모 헌시
대구지방보훈청이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4일 대구시 남구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개최한 '서해수호 용사 추모음악회'에 참석한 대구국제유스오케스트라 단원이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전으로 전사한 55용사의 희생을 추모하는 헌시를 낭독하고 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3개 사건으로 전사한 55용사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서 201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023.03.24
[영상스케치] 벚꽃 피기 시작한 수성못과 벚꽃 만개한 봉명네거리
수성못에 벚꽃이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했다. 따뜻한 날씨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수성못을 찾았다. 대구 남구에 봉명네거리 한쪽 도로에는 이미 벚꽃이 만개해 도로를 장식했다.
2023.03.21
[포토뉴스] 개화한 벚꽃길에 눈길 빼앗긴 대구시민들
대구지역에 벚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다. 17일 대구 남구 봉명네거리 도로 양쪽에 핀 벚꽃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봉명네거리에 이어 다음주에는 대구지역 대표 벚꽃 명소인 금호강변, 두류공원, 앞산 등 다른 벚꽃길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023.03.17
[포토뉴스] 점심시간 휴무제 쟁취 투쟁본부 설치하는 공무원노조 대구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가 13일 대구 남구청에서 개최한 '점심시간 휴무 쟁취 투쟁본부 설치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조원들이 점심시간 휴무제 실시를 촉구하고 있다.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는 정오(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 부서에 속한 공무원의 점심시간을 보장하는 제도다. 하지만, 실시할 경우 점심시간에 민원을 보러 오는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할 수 있어 대구지역에서는 시행이 보류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023.03.13
대구 남구 앞산 산불 1시간24분만 진화
11일 오후 2시35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24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나자, 산불 진화헬기 7대와 장비 43대(지휘차, 소방차 등), 인력 475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3시59분쯤 진화를 완료 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산불진화헬기가 11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3.03.11
[포토뉴스] 대구 대덕문화전당 인근 앞산 산불 발생…진화 중
11일 오후 2시 35분쯤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인근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속보] '일주일만에 또' 대구 앞산 산불…소방헬기 진화 중
11일 오후 2시35분쯤 대구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남구 대명동 안지랑골 대덕문화회관 4부 능선에서 발생한 이날 산불로 관계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와 차량 36대, 인력 120명을 긴급 투입했다. 산불현장에 초속 3~4m의 강풍이 불고 있다. 앞산에는 지난 4일 오후 6시5분쯤에도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11일 오후 2시 35분쯤 대구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대구 대덕문화전당 인근 앞산 산불 발생…진화중
11일 오후 2시 35분쯤 대구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대구 앞산 산불 발생…소방헬기 진화중
[포토뉴스] '일주일만에 또' 대구 앞산 산불 발생…소방헬기 진화중
[포토뉴스] 모습 드러낸 대구 앞산 도심형 캠핑장
8일 대구 남구청이 앞산에 건립 중인 도심형 캠핑장(가칭)이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조성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18개 글램핑동과 반려견 놀이터 등으로 이뤄진 도심형 캠핑장은 5월 경 개장 예정이다. 대구 남구청은 앞산빨래터공원, 앞산해넘이전망대, 도심형 캠핑장으로 이어지는 앞산 관광테마파크가 완성되면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023.03.08
[포토뉴스] 초미세먼지 속 앞산 전망대
대구의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단계를 보인 7일 오후 대구 남구 앞산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뿌옇게 보이는 도심을 둘러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3.03.07
정부 "캠프워커 서편 대구 남구 3차순환도로 건설에 130억 투입'
행정안전부는 6일 "캠프워커 서편 대구 남구 3차 순환도로 건설에 올해 130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2023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국토부, 문체부 등과 함께 사업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지원사업은 미군기지 설치로 지역개발이 제한돼 온 주변지역 등의 발전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455개 사업에 14조 5천352억 원이 투입됐고, 오는 2026년까지 총 532개 사업에 47조 6천27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는 101개 사업에 총 1조 9천111억 원(국비 1천766억 원, 지방비 2천830억 원, 민자 1조 4천515억 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대구 남구 3차 순환도로(캠프워커 서편) 건설에 13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이며, 위치는 대구 남구 '영대병원네거리 남편 ~ 캠프워커 교차로'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그간 주한미군기지 공여 구역 주변 지역 주민들은 국가안보 차원의 각종 규제 등으로 지역발전 정체를 감수해야 했다"며 "정부 지원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대구 남구 캠프워커 반환 부지 내 관제탑. 행정안전부 제공.
2023.03.06
대구 '앞산' 산불, 4시간 25분만 주불 진화
4일 오후 6시5분쯤 대구 남구 '앞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25분만에 진화됐다.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장비 56대(지휘차·진화차·소방차 등), 산불진화대원 691명 등을 투입해 이날 밤 10시30분 주불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이날 산불이 앞산 3부 능선 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공중진화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 현장 곳곳이 급경사지·암석지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또 산불 현장에 강풍으로 인해 진화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산림당국은 주불이 진화됨에 따라, 산불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일몰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진화헬기 투입 등이 여의치 않는 등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평소 체계적 훈련을 바탕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산불 진화를 완료했다.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하여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지난 4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3분 능선 근방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인력 700명을 투입해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4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3부 능선 근방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강풍으로 인해 진화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3.03.04
[포토뉴스] 강풍 타고 번지는 앞산 산불
4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3부 능선 근방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강풍으로 인해 진화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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