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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상뉴스] 대구 원도심 및 경부선 철도 지역 미래 전략 구상…2023 대구 국제 도시설계 컨퍼런스 개최
대구시는 30일 오후 국내외 도시계획·건축분야 교수, 전문가들과 전공 대학생을 초청하여 도시설계 및 미래전략 구상을 위한 ‘2023 대구 국제 도시설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남대학교 백한열 교수, 서울대학교 존홍 교수 등 한국을 포함한 호주, 스위스, 미국 등 6개 국가, 7개 대학과 대구시 관계자들이 대구 원도심 및 경부선 철도 주변 지역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시 원도심은 1950년 한국 전쟁에서도 보존되어진 지역으로 그때 당시 건축물과 골목들이 아직도 여러 곳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의미있는 지역입니다. 이곳 원도심에서 국내외 저명한 건축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우리 시의 미래 상을 공유함으로써 대구시 도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구시 원도심은 대한민국 물류의 대동맥으로 대구시 경제발전과 함께 했으나 대구 도심을 동서로 관통해 도심 생활권을 남과 북으로 단절시켜 주거환경 악화와 토지이용의 제한 등 각종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올해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에서 제안된 최종 작품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3 대구 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3.03.30
[포토뉴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 현장 방문
주한 영국대사 콜린 크룩스(오른쪽)가 23일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현장을 찾았다. 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2023.03.23
DGB금융, 재무관리학회와 '지속가능금융' 심포지엄
DGB금융그룹이 지난 17일 대구 북구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한국재무관리학회와 '지속가능금융과 금융기관'이란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포토뉴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유관 공공기관과 물 기업, 환경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 이재경 대구경북환경보전협회장, 박노경 <사>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장, 이정곤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 등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영상뉴스] 대구시,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열어
대구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대구엑스코에서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 이재경 대구경북환경보전협회장, 박노경 (사)자연보호 대구광역시협의회장, 이정곤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환경관련 단체, 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성화중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물절약·물관리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그간 물 관리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 세리머니,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종화/대구시 경제부시장앞으로도 대구시가 물 관련 해서는 국내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대구시가 계속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대구시는 기념식 이외에도 3월을 ‘세계 물의 날 홍보의 달’로 지정해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지정·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3.03.22
[포토뉴스] 목련꽃 그늘 아래 휴식
세계 산림의 날이자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에서 학생들이 봄볕을 피해 백목련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3.03.21
[포토뉴스] 춘분 앞두고 그늘 밑 휴식
세계 산림의 날이자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봄햇살을 피해 나무 그늘 아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3.03.20
[포토뉴스] 대구시청 산격청사 백골 시신 발견지점
16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수습된 지점 모습.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3.03.16
[포토뉴스] 대구 엑스코 캣페어 '내가 그린 고양이 그림'
10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한국펫사료협회 주최로 열린 '2023 가낳지모(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캣페어 대구' 전시장을 찾은 한 애묘인이 반려묘 그림을 그려 게시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3.03.10
이슬람 사원에 돼지머리 둔 주민 2명, 검찰 송치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를 방해하기 위해 돼지머리 등을 공사장 앞에 둔 주민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주민 A씨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0월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설 현장 주변에 돼지머리와 족발 등을 놔두는 등 공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슬람 문화에서 돼지는 부정한 동물로 여기는데, 이들은 이 점을 노리고 돼지머리 등을 가져다 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런 행위가 이슬람 사원 건축주의 업무를 방해한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앞서 지난 8일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공사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동물성 기름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중단됐던 사원 공사는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지난달 2일 대구 북구 대현동 주민들로 구성된 이슬람 사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원 건설 현장 앞에서 '국민 잔치' 열어 시민들에게 돼지고기 수육과 소고기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영남일보DB
[영상뉴스]대구엑스코선 '도시철도 4호선'으로 변경 …경대북문역·경대교역 추가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도시철도 4호선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당초 11개 역에 경대교역을 추가해 12개 역사를 건설하는 안이 추진된다.대구시는 9일 오전 중구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철도 엑스코선 기본계획 관련 기자 설명회를 가졌다. 김용국기자 kyg@yeongnam.com
2023.03.09
[포토뉴스]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육아용품 총출동
제35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열린 9일 오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시민들이 육아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영상뉴스] 도서관 가기 멀었다면? 이제 마트, 영화관에서 책 받아보세요
대구시는 마트와 영화관에서 원하는 책을 편하게 빌려볼 수 있는 ‘내 집 앞 도서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와 북구 지역 공공도서관 5곳의 책을 이마트 반야월점, CGV 연경점, 메가박스 이시아 폴리스 점에서 빌려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먼 북구와 동구 지역 주민들이나 도서관 운영 시간에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 등 정보 취약 계층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대구통합도서관 회원이며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도서와 수령 장소를 신청하면 최대 하루 이내에 받아 볼 수 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시공간 접근성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서관 이용 환경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골고루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3.03.08
[속보] 대구 북구 조야동 야산 산불
대구 북구 조야동 야산에서 8일 오후 2시20분쯤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등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효성청과, 달성군에 안마의자 20대 기탁
대구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인 효성청과(대표 김형수)가 달성군(군수 최재훈)에 통 큰 선물을 내놓았다. 효성청과 김형수 대표가 최근 달성군청을 찾아 안마의자 20대(6천만원 상당)를 기탁한 것. 김 대표는 "달성 하빈면 경로당에 머무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안마의자를 기탁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청과는 과실·채소 도매 회사로, 매출이 연간 3천억원에 육박한다. 2020년에는 '우수 도매법인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국내 최대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 등 그간 수도권 업체가 휩쓸었던 도매법인 평가에서 대구 업체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김형수(왼쪽) 효성청과 대표가 최근 대구 달성군에 안마의자 20대를 전달했다.
2023.03.07
기획
[사라져가는 대구경북 삶의 기록] 사람 소리 가득했던 '전통시장' 역사 속으로…주상복합·아파트 '빌딩숲' 된다
[대구경북에도 이런 기업이] 실시간 영상 분석 최적 솔루션 제공 '우경정보기술'
[대구경북에도 이런 기업이] 챗GPT 적용 더 친절해진 AI 챗봇 '저스트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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