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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차이콥스키부터 라흐마니노프까지…'3인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건반 위의 무곡'
대구 아양아트센터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3인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건반 위의 무곡'을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블랙박스 극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에는 세 명의 피아니스트 김미리네·송효정·홍지민이 함께한다. 공연에선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중 '제1·4·5번', 한 대의 피아노에 세 명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라흐마니노프의 '여섯 손을 위한 로망스' 등을 연주한다. 또한 한 대의 피아노와 여섯 개의 손, 한 대의 피아노와 네 개의 손 등 여러 형태의 연주를 통해 음악적 섬세함과 기교를 보여줄 예정이다.피아니스트 김미리네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최연소 입학 및 졸업, 서울대 대학원 기악과 졸업 후 인디애나 볼 스테이트 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롬을 취득했다. 이후 영남대 음악학 박사를 끝으로 삼익 콩쿠르 1위, 조선일보 콩쿠르 2위 수상을 비롯해 국제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했다. 피아니스트 송효정은 영남대 음악대학, 서울대 음악대학원 졸업,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 및 전문 연주자 과정, 신시내티 음대 박사를 졸업했다. 한미장학재단 장학금과 신시내티 음대 실내악 콩쿠르 외 다수 수상했다. 피아니스트 홍지민은 경희대 기악과 졸업 후 도미해 맨해튼 음악대학 석사, 뉴저지 주립 럿거스 음악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일찍이 국내에서는 한국 독일 브람스 협회 콩쿠르, 국외에서도 다수 입상 및 우승했다. 전석 2만원. (053)230-3316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아양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공연 '3인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건반 위의 무곡' 포스터.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4.07.26
[포토뉴스] 잠자리 먹는 벌
벌이 잠자리를 맛있게(?) 먹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대구 금호강 아양교 옆 인도에서 벌이 잠자리 머리 부분을 먹는 모습이 눈에 띄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벌은 주로 꽃의 꿀과 꽃가루를 먹이로 하는데, 잠자리 먹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흔치 않다. 벌은 잠자리 머리를 먹은 후 날아갔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2024.07.24
"교육을 미래로"…대구 동구, 교육 서비스 질적 향상 기대감↑
대구 동구가 구민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동구는 '교육이 곧 도시경쟁력'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교육 인프라 사업 추진으로 100년 미래를 위한 내적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다. 특히, 올해 1월 1일 출범한 '대구동구교육재단'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특색을 담은 교육 사업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구민과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동구는 구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교육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본 전략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꼽았다. 구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자체 역할을 모색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발굴하겠다는 것이다.동구는 최근 폐교된 평광초등 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정책연구 관계자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주요 과제들이 담길 예정이다. 도시 변화 여건에 맞춰 지역민이 요구하는 각종 교육·문화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한 용역이다.실제 교육 현장에 필요한 현안들을 발굴하고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동구교육발전협의체'도 운영한다.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교육 기구다. 협의체에는 동구, 동구의회, 학교 등이 참여한다.올해 하반기 열릴 예정인 '교육발전 정책포럼'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저명인사 특강 및 전문가 주제발표 등을 통해 동구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포럼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내년도 교육정책에 반영한다.◆인재 육성 내실화동구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 내실화에도 고삐를 죄고 있다. 우선 동구지역 초등학교에서 예체능 관련 교육 프로그램 및 워킹스쿨버스 등을 지원한다. 중학교에선 방과 후 맞춤형 심화·특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고등학교에는 석식비를 제공해 건강한 학습권 형성을 도모한다. 동구는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초등학교 5·6학년 5천 명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형 영어 생활 체험교육인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초·중학생 1천60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 영어 수강료도 일부 지원(70%)한다. 이 수업은 원어민과 학생 각각 1대2 또는 1대3 비율로 이뤄진다.오는 12월까지 중학교 3학년 80명(학교장 추천)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구미래인재스쿨'은 벌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구미래인재스쿨은 최신 에듀테크 활용 및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동구형 인재를 길러내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1대1 대학생 학습 멘토링 △온라인 학습 연간 수강권 지급 △진로 설계 토크콘서트 △명문대학 탐방 △원어민과 함께하는 대구 투어 등이다.동구는 대구시와 연계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에도 나선다.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이 적립된 '교육바우처카드'를 지급해 학습 참여 기회를 높인다. ◆구민 역량 강화 '평생학습'동구는 우수한 인적·물적 조건을 활용한 '평생학습'을 통해 구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단순 인문 중심 교육에서 탈피해 학위 및 자격증 취득 등에 힘을 쏟아 구민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인다는 게 동구의 구상이다.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인 평생학습교육센터는 '평생교육 전초기지'로 활용된다. 율암동 1294번지에 들어서는 평생학습교육센터는 약 315㎡ 규모로 지어진다. 강의실 4개소, 사무실·공유공간 각 1개소 등을 갖추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제공한다.평생학습 고도화를 위한 대학 연계 직업교육과정(SKILL-UP)도 새롭게 개설된다. 동구 곳곳을 대학 캠퍼스로 탈바꿈하자는 게 목표다. 대학의 우수한 강사진을 활용한 단계별 직업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학습 의욕 고취는 물론, 양질의 평생학습 인프라 확보와 시대 변화에 맞는 정보 습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동구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등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송현주 동구청 교육정책과장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성장 발판의 첫 번째 핵심은 교육을 중심으로 한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교육 관련 인프라를 착실히 다져나가는 게 중요하다. 특히,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이뤄내야만 '명품교육도시'에 걸맞은 위상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대구 동구교육발전협의체 회원들이 윤석준 동구청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대구동구교육재단 전경. 동구청 제공대구 동구 효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체험학습 모습. 원어민과 학생들이 팀워크 챌린지 활동을 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대구 '동구미래인재스쿨' 진로설계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이 강연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동구청 제공대구 동구는 최근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명사초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문철 변호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2024.07.22
[포토뉴스] 팔공총림 동화사 찾은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22일 대구 동구 팔공총림 동화사를 방문해 방장 의현스님 등과 함께 합장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대구 팔공산 부인사, '고려 초조대장경' 봉안처로 밝혀져
대구 동구 팔공산 부인사 옛터에서 국내 최초 대장경인 '고려 초조대장경'의 봉안처임을 증명하는 유물이 출토돼 화제다. 동구는 부인사지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최근 대한불교조계종 부인사, 세종문화재연구원 등과 실시한 정밀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부인사(符仁寺□)' 이름이 새겨진 기와를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인사는 창건 당시인 통일신라시대(夫人寺)를 비롯해 고려시대(夫人寺·符仁寺), 조선시대(夫人寺·夫仁寺) 등 시기별 명칭이 문헌마다 달리 기록돼 있는데, 1989년부터 지금까지 총 9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符仁寺□'명 기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符仁寺□'명 기와 발굴은 고려시대 문장가 이규보가 지은 '동국이상국집'에 명시된 문헌상 기록을 뒷받침할 실제 근거자료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국이상국집에는 "이런 것으로 말미암아 (몽골군)이 경유하는 곳에는 불상과 불전이 모두 불타 사라졌다. 이에 부인사(符仁寺)에 소장된 대장경 판본도 또한 남지 않게 되었다"라며, 부인사가 1232년(고종 19) 몽골 침입 시 소실된 초조대장경판 봉안처임을 나타내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발굴조사를 담당한 김창억 세종문화재연구원장은 "우리 역사상 최초로 발굴된 '符仁寺□'명 기와는 고려시대 문헌자료에 기록된 내용과 부합하는 실존 자료"라며 "사료와 고고 유물 간의 혼돈을 종식할 자료이자, 현재의 부인사가 고려 최초 대장경의 봉안처임을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부인사, 대구시 등과 협의해 부인사지의 국가지정 사적 승격 및 석조 수각 보물 지정에 나설 계획"이라며 "국가 지정(승격)을 위한 학술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 표기는 판독이 불가능한 한문을 뜻한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대구 동구 팔공산 부인사 내 정밀발굴조사 지역. 동구청 제공
2024.07.19
[포토뉴스] "드디어 방학" 신나는 하굣길
17일 오전 대구 동구 동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름 방학식을 마친 후 환호성을 지르며 집으로 향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2024.07.18
[포토뉴스] 여름 방학 시작! 대구 동문초 학생들의 행복한 귀가
17일 오전 대구 동구 동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름 방학식을 마친후 환호성을 지르며 집으로 향하고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2024.07.17
대구 신천동에서 교통사고 내고 내뺀 운전자, 술 마시고 면허도 없는 10대였다(종합)
음주 교통사고 상황에서 처벌을 피하고자 현장을 이탈하는 이른바 '김호중 수법'과 유사한 사례가 대구에서도 벌어졌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음주 무면허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26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역 네거리 인근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상가와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뒤 SUV 차량에 있던 A군은 곧바로 도주했으며, 또 다른 탑승자인 20대 남성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이 B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벌인 결과,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왔다. 사고 차량은 B씨의 소유였다.경찰은 추적 끝에 서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A군을 붙잡았다. 음주 측정 결과 A군은 면허 정지 수준이었으며, 운전면허는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인근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실제 운전을 한 인물이 A군인지, B씨인지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60대 남성 C씨가 차량 파편을 맞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17일 오전 6시 26분쯤 대구 동구 신천역 네거리에서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상가와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차량 모습. 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 동구서 SUV차량 인도 돌진…운전자 도주, 동승자 1명은 중상 입어
17일 오전 6시 26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역 네거리 인근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상가와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가 난 뒤 SUV 차량 운전자 A씨가 도주했으며, 동승자인 2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 길을 지나던 60대 남성 1명이 차량 파편을 맞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도망간 A씨를 추적 중이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17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3차선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뉴스] 휴가철 앞두고 상승세 이어가는 기름값
휴가철을 앞두고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되면서 4주 연속 기름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대구 동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 운전자가 주유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기준 전국 휘발유가격은 평균 1천713원으로 지난달 동일 1천649원 대비 약 3.9% 증가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2024.07.16
[동네뉴스] 대구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교육과 실습 통해 자신감 높여
지난 5일 대구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40명이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았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신속한 초동 대처로 큰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의 발생과 사고 위험에 노출되면서 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교육은 2개 조로 나눠 진행됐다.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을 배웠다. 먼저 소화기 사용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소화기를 작동해봤다. 먼저 "불이야"를 외쳐서 주변에 알리고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긴다. 소화기 몸통을 잡고 안전핀을 뽑은 후 바람을 등지고 호스를 불 쪽으로 향한다. 손잡이를 눌러 빗자루로 쓸 듯이 골고루 분사하면 된다. 소화기는 평소 눈에 잘 띄고 사용하기 편리한 곳에 둬야 한다.김영분(50·대구 동구)씨는 "교육을 받으니 이론적으로는 알겠는데 실제상황이면 당황할 것 같다. 오늘 직접 안전핀을 뽑고 분사도 해 봤다. 경험이 쌓이면서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말했다.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는 교육장의 열기는 대단했다. 길거리, 음식점 등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천사처럼 나타나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사람들을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된다. 하지만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5~10%에 그친다. 이유는 올바르고 빠른 대처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폐소생술을 배운 사람이 10% 증가하면 그 지역 심정지 환자가 살아날 확률이 1.4배 높아진다고 한다. 이론 교육이 끝나고 실습은 각자 앞에 놓인 마네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최기을(64·대구 동구)씨는 "몇 해 전 장모님이 심정지 상태여서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결국 돌아가셨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은 자연스런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글·사진=김점순 시민기자 coffee-33@hanmail.net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대구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5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포토뉴스] 대구 동촌유원지 금호강 쓰레기
폭우로 지난 10일 물에 잠겼던 대구 동촌유원지 금호강에 쓰러진 나무와 쓰레기 등이 그대로 있어 산책나온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2024.07.15
[포토뉴스] 집중호우로 침수된 대구 동촌유원지 식당 정리하는 상인들
11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된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한 식당에서 상인들이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024.07.11
[포토뉴스] 지속된 폭우로 인도까지 물에 잠긴 아양교 금호강
지속된 폭우로 금호강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10일 오후 대구 동구 아양교 인근 둔치가 물에 잠겨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2024.07.10
[포토뉴스] 지속된 폭우로 침수된 대구 금강동 마을 살펴보는 동구시 관계자
10일 오후 대구 동구 금강동 마을 일대가 지속된 폭우로 침수되자 동구 방재단원이 침수된 농가 및 주택가 주변을 살피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실마리 안 보이는 의대 증원 갈등
의대 정원 증원 청원 5만 명 돌파…'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 중단
보도의 그 후, 뉴스 후(後)
반월당·봉산·두류 지하도상가 점포 '일반경쟁입찰'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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