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봉산면 도로서 택시가 화물차 추돌…택시기사-승객 2명 사망

  • 박현주
  • |
  • 입력 2022-05-17 13:26

경북 김천시 봉산면 한 도로에서 16일 오후 11시 48분쯤 택시가 앞서가던 트레일러 측면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다.
숨진 사람은 50대 택시 기사와 40대 승객으로,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각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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