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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전동 스쿠터를 전달받은 허모씨가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
이번에 전달된 청년장애인 이동보조기기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했다.
이날 전동스쿠터를 전달받은 청년 장애인 허모씨는 "경제적인 부담때문에 오래된 전동 스쿠터를 교체할 수 없었다"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무 재단 덕분에 전동스쿠터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식 관장은 "앞으로 관 내 이동보조기기 이용 장애인의 이동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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