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웹툰 '가우스전자' 드라마화…곽동연·고성희·배현성 출연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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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9 08:28  |  수정 2022-05-19 08:32  |  발행일 2022-05-19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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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의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촬영에 돌입했다.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직장인의 애환과 그 속에서 싹트는 사랑과 우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원작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배우 곽동연〈사진〉이 마케팅3부의 트러블 메이커 이상식을 연기한다. 선배 말도 자신의 상식에 어긋나면 직언을 날리는 눈치 제로 상식주의자다. 이상식 때문에 항상 골머리를 앓는 마케팅3부 대리 차나래 역은 고성희가 맡았다. 이외에도 가우스전자의 경쟁사인 파워그룹 후계자 백마탄과 마케팅3부 흙수저 건강미 역은 각각 배현성과 강민아가 맡았다. 올해 하반기 올레tv와 seezn에서 동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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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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