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OTT 드라마 '라스트 택시'…신예 권아름 주인공 캐스팅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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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9 08:28  |  수정 2022-05-19 08:32  |  발행일 2022-05-26 제17면

권아름

권아름〈사진〉이 SF로맨틱 드라마 '라스트 택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라스트 택시'는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인공지능(AI)과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 귀신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국내 최초로 초고화질 LED Wall 기술을 이용해 촬영했다.

권아름은 꿈 많고 하고 싶은 것 많은 스물다섯 살 청춘 수희를 연기했다. 어느 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죽어 있었고, 그날로 귀신이 되어버린 인물이다. 이후 AI 택시 운전기사인 헨리와 함께 귀신 손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남은 한을 풀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다. 권아름은 "해결사 귀신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물론, 따뜻한 이야기와 최신의 기술이 조화롭게 접목된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권아름은 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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