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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숙 위덕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지난달 말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청라클럽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 회장은 "향후 2년간 회원들과 힘을 합쳐 교육을 통해 어려운 여성과 소녀들의 꿈을 실현해 나간다는 소롭티미스트의 사명을 받들어 선한 집단영향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청라클럽은 팬데믹 기간 중 늘사랑청소년센터, 대구남구건강가정다문화센터와 교류협약을 맺고 장학금 지원, 취업진로특강 실시, 멘토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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