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국 데레사신협 이사장, 대구적십자사에 100만원 기부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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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08 | 수정 2022-06-07 14:44 | 발행일 2022-06-08 제24면

배상국 데레사신협 이사장

배상국 데레사신협 이사장이 7일 대구 삼덕성당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특강'을 열고, 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00만원의 특별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특강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신협 아너스클럽 사회공헌 지원 사업'의 하나로 개최됐다. 이날 지역주민 50여 명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사용법) 교육을 받았다.

배상국 이사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지역주민이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데레사신협은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