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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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04 00:00  |  수정 2013-12-04 09:11  |  발행일 2013-12-04 제1면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한국을 방문해 취재진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사이프리드는 4일 기자회견을 비롯해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소식이 화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남자친구인 영화배우 저스틴 롱과 함께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이번 내한은 모델로 활동 중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의 교제사실은  지난 8월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소식을 보도하며 알려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레미제라블’과 ‘맘마미아’에서 열연했으며, '서부에서 죽는 100만가지 방법'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스틴 롱은 드류 베리모어의 전 남자친구로 ‘다이하드 4.0’,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공항이 북적였네"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화장품 프로모션차 왔구나"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한 기간 기자회견과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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