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 할머니 파견 유아 교육기관 모집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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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30 14:21  |  수정 2021-10-01 09:09  |  발행일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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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12기인 임명숙 할머니가 파랑새어린이집에서 유아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 제공>

한국국학진흥원이 2022년 3월부터 활동하게 될 이야기 할머니 파견 유아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는 한국국학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09년 첫 시작으로 매년 이야기 할머니의 선발·교육을 통해 양성된 3천여 명의 이야기 할머니가 유아 교육기관에 파견돼 13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는 할머니가 손주를 무릎에 앉히고 이야기를 속삭이던 무릎교 육의 전통을 이어가는 사업이다.

전국 각 지역에서 이야기 할머니로 선발이 된 후 일정 교육을 받은 할머니가 유아 교육기관을 찾아가 선현들의 삶의 지혜가 닮긴 옛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세대 간 소통과 유아들의 인성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약 8천여 개 이상의 유아 교육기관이 사업의 수혜 혜택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현재 양성 중인 13기 이야기 할머니 500여 명이 활동을 시작해 수혜 기관을 1만여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전국 만 3세~만 5세까지의 어린이가 있는 유아 교육기관(유치원 및 어린이집)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3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홈페이지(storymama.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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