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가장 오래된 토종개' 천연기념물 경주개 ‘동경이’ 35마리 무료 분양 중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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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04 16:10  |  수정 2022-01-05 09:00  |  발행일 2022-01-05 제5면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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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가 국민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 540호인 경주개 '동경이' 35마리를 무료로 분양한다. 사진은 경주개 동경이 호구(왼쪽)와 백구. 영남일보 DB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이사장 이풍구)는 올해 1월부터 경주개 ‘동경이(천연기념물 540호)’ 보호견 35마리를 국민에게 무료로 분양하고 있다. 경주개 동경이의 무료 분양은 국민과 동경이의 친화력을 높이고, 동경이가 새로운 가족을 맞아 보다 편안하고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마련했다.

경주개 동경이는 고려 시대 때 경주의 지명인 동경(東京)에서 유래됐고, 문헌적으로 삼국사기·동경잡기·오주연문장전산고 등에 ‘동경구’라는 이름으로 기록돼 전한다. 신라 시대(5~6세기)에 만들어진 토우에서 꼬리가 뭉툭한 개들이 많이 등장해 신라 시대 때부터 많이 길러졌음을 보여준다.

경주개 동경이는 꼬리가 없거나 매우 짧고, 성격이 온순해 친화력이 뛰어나며 사냥능력이 탁월하다. 경주개 동경이 보호견은 반려견 또는 사찰·공공시설·농작물 지킴이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분양 사항은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 홈페이지(www.donggyeong.com)를 통해 신청하거나 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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