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탁 청송군의회 가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윤동탁 청송군의회 가선거구 예비후보

윤동탁 사무소 개소장면

"군민의 대변자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윤동탁 청송군의회 '가'선거구(청송읍,파천·진보면)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9일 청송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뛰어들었다. 그는 이날 "지난 선거에서 군민들의 넘치는 사랑에 힘입어 최다득표로 당선됐다"면서 "군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싶어 재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원과 파평윤씨 청송군종친회장 등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해 윤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윤 예비후보는 "4천억에 이르는 청송군의 예산이 군민 삶의 변화와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부 감시 감독하고,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당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군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다.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추진에 앞장서겠다. 오직 청송군을 위한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군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펴면서 주민의 애로사항 해결을 강조한 그는 "군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에 임하겠다"며 △농업소득 안정화와 유통지원 △군민의 삶이 따뜻해지는 복지 지원 △군민과 함께하는 관광 청송 △활기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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