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발전협의회(회장 황윤기)는 2일 경주시를 문화특별시로 승격
시켜 줄 것을 대선후보에게 요구하기로 했다.
경주발전협의회는 건의서에서 "중앙정부 주도로 경주의 문화재를 종합정
비하고 예산의 집중배정 등으로 외국인 유치에 노력하고 시민들의 사유재
산권 보호 등을 위해 경주시를 문화특별시로 승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원조기자 wjs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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