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 내정

  • 입력 2014-10-23 00:00  |  수정 2014-10-23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 하영구 씨티은행장과 경합 끝에 KB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어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등 4명의 2차 후보 중 윤 전 부사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내정했다.

이날 회추위는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명당 90분씩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투표를 통해 윤 전 부사장을 최종 후보· 결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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