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효능, 다이어트에 집중력 향상, 노화예방 등…1일 권장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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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30 12:00  |  수정 2014-10-30 12:00  |  발행일 2014-10-3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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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효능' 사진:KBS2 방송 캡처
'아몬드 효능'
아몬드의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몬드의 지방은 식물성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불포화 지방으로 비타민 E와 함께 뇌의 노화를 예방해준다.


보통 견과류는 지방 덩어리라는 생각에 비만과 성인병이 넘치는 현대인들에게 거부감이 들 수 있다. 그러나 견과류의 지방은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아몬드는 뇌 건강과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특히, 뼈에 좋은 칼슘과 인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며 수험생일 경우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성인에게 아몬드는 노화와 골다공증, 치매 예방 및 간 건강과 심장질환 개선을 도우므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껍질을 벗긴 아몬드를 믹서로 갈아 아몬드 밀크로 만들어 먹으면 위산과다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아몬드를 과잉 섭취하면 위와 장의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칼로리가 높아 비만의 위험이 있으므로 적당량을 먹어야 한다. 아몬드의 하루 권장량은 약 23알, 1온스다.

아몬드의 열량은 100g 기준 582㎉로, 피칸(700㎉)·헤이즐넛(635㎉)보다 낮은 편이어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에게도 부담없다.


아몬드 효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몬드 효능, 적당량만 먹으면 대박이네" "아몬드 효능, 아무리 좋은 식품도 과잉 섭취는 해롭다" "아몬드 효능, 칼로리 높아서 살 찔 줄 알았는데 의외네" "아몬드 효능, 아몬드 밀크 만들어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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