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오늘] 양준혁, 사상 첫 억대 입단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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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8   |  발행일 2015-02-28 제6면   |  수정 2015-02-28 10:03

1993년 2월28일, 프로야구 출범 사상 최초의 억대타자가 탄생했다. 이날 삼성구단은 양준혁과 계약금 1억원, 연봉 1천200만원 등 총 1억1천20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양준혁은 영남대에 재학했던 4년 동안 3할4푼 이상의 높은 타율과 100m를 12초에 끊는 빠른 발까지 지녀 프로입문 선수 중 최대 관심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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