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매’ 이태임 가식없는 작품이라 출연 결심, 파격 베드신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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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4 09:10  |  수정 2016-02-14 09:10  |  발행일 2016-02-14 제1면

20160214
사진=이태임[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 컷]
우리할매 이태임이 화제다.
 

배우 이태임이 ‘우리할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 할매’에서는 이태임이 할머니의 버킷 리스트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예능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가족이야기더라. 가족 얘기는 숨길 수도 없고 가식도 없을 테고, 그래서 이 작품을 택하게 됐다.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 된다. 진심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할머니의 집으로 가 버킷 리스트를 물어봤다. 할머니는 “딸을 보고 싶다. 배우고 싶다. 일본에 가고싶다”라고 소원을 적었다.


‘우리할매’ 이태임의 과거 베드신도 새삼 관심이다. 


과거 개봉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태임은 연수 역을 맡아서 이민기와 파격 베드신을 연출했다.


공개된 영화 스틸컷에서 이태임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꾸밈없이 드러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할매’에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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