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 정다빈의 개성 연기에 기대감, 건강미와 볼륨감이 넘치는 진세연 몸매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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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8 07:42  |  수정 2016-04-28 07:42  |  발행일 2016-04-2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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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세연[영화 위험한 상견례2 스틸 컷]
'옥중화'에 출연하는 고수 진세연 정다빈에 관심이 높다.


'옥중화'의 주연 배우 고수와 진세연이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27일 오후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에는 이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세연, 고수, 정다빈 등 출연배우 약 30여명이 참석해 방영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결혼계약'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모험을 그린 대하사극이다.


이 드라마는 '허준', '대장금', '이산', '동이' 등을 동해 '사극 대부'라 불리는 이병훈 PD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힐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태원 역으로 사극에 첫 도전장을 내민 고수는 "그동안 사극을 안하겠다는 이유는 없었다. '옥중화' 시놉시스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병훈 PD는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먼저 제안을 주셔서 곧바로 하겠다고 했다.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옥녀 역을 맡은 진세연은 "대작에서 타이틀롤을 맡는다는 자체가 굉장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나는 사극을 너무 하고 싶었고 절실했다. 이병훈 PD에게 왜 내가 옥녀를 맡아야 하는지 적극 어필하기도 했다"며 "작품을 선택한 후 옥녀만의 매력을 더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예고에도 나왔듯 옥녀가 액션을 잘 하기 때문에 초반 액션신을 통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이병훈 PD의 전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옥녀 캐릭터가 멋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세연의 '옥중화'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진세연의 몸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 당시 진세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몸매는 11자 복근과 볼륨감이 엿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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