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 '나 홀로 휴가' 내달 개봉

  • 입력 2016-08-26 13:56  |  수정 2016-08-26 13:56  |  발행일 2016-08-26 제1면

배우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나 홀로 휴가'가 9월 22일 개봉한다.


 '나 홀로 휴가'는 10년을 하루처럼 옛사랑을 맴돈 한 남자의 사랑과 집착에 관한 영화다.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오가며 30여 년의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조재현이 직접각본을 쓰고 감독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뒤 올해 4월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제18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혁권이 '나 홀로 휴가'의 '강재'역을 맡아 첫 스크린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박혁권은 SBS 드라마 '펀치'에서 조재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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