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27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다른 야당이 추진중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에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바른정당은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위한 특검법 제정에는 다른 야당과 함께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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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黃권한대행 탄핵 동참않기로…특검법 제정은 추진
- 입력 2017-02-27 00:00 | 수정 2017-02-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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