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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총장 박소경)는 최근 베트남 유학생 22명이 호산 한국어학당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유학생은 호산 한국어학당에서 1년 동안 한국어를 집중 이수한 후 각자의 희망에 따라 전공 학과를 선택하여 공부하게 된다. 또한 올 연말까지 베트남 유학생 60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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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학생 22명 호산대 한국어학당 입소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03-21 08:01 | 수정 2017-03-21 08:01 | 발행일 2017-03-21 제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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