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2017년 1월분 성금 650만원을 모금해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대구협회에 250만원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후원계좌를 통해 대구시장애인재활협회에 200만원, 청아지역아동센터에 각 200만원씩 기탁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1998년 5월부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성금을 모아 지역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이 단체가 현재까지 전한 기부금액은 11억2천110만원에 달한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 2017년도 1월분 성금기탁자 명단 △정병양 변호사=60만원 △법무법인 중원=50만원 △법무법인 삼일=30만원 △법무법인 세영=30만원 △법무법인 효현=30만원 △법무법인 우리하나로=25만원 △천마 법무법인=25만원 △법무법인 대경종합=20만원 △법무법인 범어=20만원 △법무법인 신라=20만원 △법무법인 어울림=20만원 △법무법인 참길=20만원 △명우합동=15만원 △영남 법무법인=10만원 △법무법인 포인=10만원 △법률사무소 신의=10만원 △법률사무소 조은=10만원 △권미혜 변호사=20만원 △백수범 양버들 변호사=10만원 △조창학 변호사=10만원 △강정한 곽덕환 권혁주 김각연 김경환 김병찬 김성한 김영국 김영심 김옥철 김익환 김인수 김제식 김중수 박경환 박태호 박헌경 박현상 배현탁 서수연 서정석(徐正石) 서해택 석왕기 여한수 이규영 이보영 이쌍희 이원창 이재동 이찬우 임경 장윤기 장익현 장정호 장진원 전상훈 정연경 정재천 조은희 홍종호 허노목 황영목 황현호 변호사=각 5만원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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