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의 이름으로 깨어나다’ 8일 상영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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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7 07:57  |  수정 2017-04-07 07:57  |  발행일 2017-04-07 제20면

우리나라 농인역사를 알 수 있는 영화 ‘농인의 이름으로 깨어나다’가 8일 오후 2시 대구 남구 대명동 민트고래 카페에서 상영된다.

이번 영화는 국내 유일의 농인감독인 박재현 감독이 농인독립영상제작단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시리즈로 지난해 제작됐다. 박재현 감독은 “기록과 다큐의 형식으로 한국의 농역사를 관객에게 알리고자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관람객에겐 영화 상영과 함께 조선농역사를 알 수 있는 DVD를 증정한다. 2만원. 010-5059-1330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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