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25일 일자리 창출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기 위해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
상황판은 취업자 수 등 일자리 동향분야 6개 항목과 일자리창출 실적 등 성과분야 2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최근 3년간 대구 고용률과 실업률, 전국과 비교한 고용실적 수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권 대구시장은 "일자리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면밀히 챙기겠다"며 "대구 특색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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