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첫 韓예능 ‘범인은 바로 너!’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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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6   |  발행일 2018-04-16 제23면   |  수정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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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를 방영한다. 오는 5월4일부터 매주 2편씩 5주에 걸쳐 전 세계 190개국 1억1천700만명의 회원에게 공개한다. ‘범인은 바로 너!’는 7명의 탐정단이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는 추리 예능으로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의 작업에 참여했던 조효진PD, 장혁재PD, 김주형PD가 연출을 담당했다. 프로그램을 이끌 7명의 탐정단에는 유재석, 이광수, 김종민 등 예능 베테랑들뿐만 아니라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배우 안재욱, 박민영, 아이돌 엑소의 세훈과 구구단의 세정이 합류해 새로운 예능 조합을 이뤘다. 특히 매회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인데, 각종 미스터리 사건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유머와 곁들여져 색다르고 유쾌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윤용섭기자 hhhhama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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