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 18일 TV프로 해설

  •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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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8 07:44  |  수정 2018-04-18 07:44  |  발행일 2018-04-18 제21면

윤미래 음악적 조언자는 아들 조단

◇라디오스타(MBC 밤 11시10분)

7년 비밀연애 끝에 결혼한 윤미래와 타이거JK는 2008년 조단을 낳았다. 시작부터 윤미래는 “의정부 사는 조단 엄마 윤미래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더니 아들 조단에게 타이틀곡 선정 도움을 받는다고 전했다. 그녀는 “조단이 마음에 들면 그걸로 타이틀”이라고 말하며, 조단이 자신에게 해주는 음악적 조언까지 덧붙였다. 또한 윤미래와 타이거JK는 지금까지 기념일을 챙겨본 적 없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결혼기념일을 묻자 두 사람 모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아빠 대신 효자 미션 수행한 아이들

◇아빠타(EBS 오후 7시50분)

갈갈이 패밀리의 느끼남 이승환이 이제는 개그맨 아닌 사업가로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이승환은 두 아들의 아빠로 아빠타에 출연한다. 사업가로 변신한 이승환은 바쁜 일상을 보내며 가족들과 밥 한 끼 먹기도 힘든 일과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은 아이들이 아빠를 대신해 양육에 고생한 엄마를 위한 효자 미션을 진행했다. 아빠가 몰랐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아빠타 미션은 무엇일까.

밴드스쿨 오디션 4인의 10代 영재들

◇영재발굴단(TBC 오후 8시55분)

지난 1월 방송을 통해 건반, 기타, 드럼, 보컬 등 ‘밴드스쿨’ 참가자 모집을 알렸다. ‘밴드스쿨’ 오디션 첫 방송은 건반 부문부터 시작된다. 피아노 영재 김예성과 남다른 쇼맨십, 화려한 표현력의 장현준. 14세 동갑내기로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이라는 두 아이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멋진 피아노 신을 재현해냈다. 쟁쟁한 아이들 사이에서 참가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두 명의 실력자가 있었으니, 바로 강세윤(14)과 정결(16)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운영 중인 빅밴드의 건반 주자로 어른들과 함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세윤이. 전남 화순에서 올라온 결은 지역 청소년 밴드에서 건반을 맡고 있다. 결이는 하루 12시간 이상 피아노를 연습한다고 밝힌 만큼 엄청난 실력을 발휘하며 모두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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