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브리핑] 대구시-영국 골드스미스大…청년소셜벤처 창업 업무협약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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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0   |  발행일 2018-11-10 제11면   |  수정 2018-11-10

대구시가 영국의 디자인부문 명문대학교인 ‘골드 스미스’와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소셜벤처(Social Venture)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하는 기업으로,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18 소셜벤처글로벌 포럼 in 대구’ 행사에서 골드스미스대와 소셜벤처 창업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891년 설립된 골드스미스대(런던 소재)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공립대로, 아트·디자인·예술분야에서 세계적 인지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핵심 산하기관인 파이스튜디오는 사회·문화적 문제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술 및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하며 다수의 국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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