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그림같은 산책길 공개…따뜻한 눈맞춤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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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2 00:00  |  수정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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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공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화제작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측은 오늘 5회 방송을 앞두고 수현(송혜교)과 진혁(박보검)이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우거진 들풀길 사이에서 수현과 진혁이 한 곳을 바라보고 서 있다. 진혁이 살며시 미소 띈 채 수현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애틋함이 배가 되어 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이전에 '남자친구' 4회 마지막 장면에서 진혁은 수현을 위해 많은 회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현의 이름을 당당히 부르며 걸어가는 모습으로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가 된다.  이 가운데 수현과 진혁의 애틋하고 아련한 산책 투샷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남자친구’ 제작진측은 “본 산책길은 수현과 진혁에게 있어 특별한 장소가 될 예정이다”고 말하면서 “한층 가까워질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될 ‘남자친구’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오늘(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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