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오늘 21일 모친상'…절친 신봉선 DJ 대타 '응원·애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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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1 15:50  |  수정 2019-01-21 15:50  |  발행일 2019-01-2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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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개그우먼 김숙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애도와 함께 응원을 전했다.


21일 방송 관계자측에 의하면 김숙의 모친은 향년 80세로 이날 오전 별세했다. 김숙의 소속사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김숙이 DJ를 맡고 있던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진행하며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김숙은 현재 가족들과 깊은 슬픔을 나누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3일 오전이며, 장지는 영락공원인것으로 알려졌다.


김숙의 모친상 소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인의 명복을 비는것과 함께 김숙에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 또한 전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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