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종합무역사절단, 7박8일 일정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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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5 20:23  |  수정 2019-03-15 20:23  |  발행일 2019-03-1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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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인 코리아, 넘버원~' 7박8일 일정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 칠곡군 종합무역사절단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세일즈 외교에 들어갔다. <주>신우피엔씨 등 10개 업체 15명으로 구성된 칠곡군 무역사절단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기업 홍보와 주력제품 마케팅 활동을 펼친 뒤 17일 귀국한다. 단장을 맡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에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홍보하고 있다.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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