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역대 타이틀 곡 몰아 보기…컴백 전 기대감 한층 더 높인다

  • 윤용섭
  • |
  • 입력 2019-04-25 00:00  |  수정 2019-04-25
20190425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오는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 약 3년만에 완전체로 전격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에 멤버 JR이 작사, 백호가 작곡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앨범 타이틀곡 'BET BET'(벳벳) 발매에 앞서 뉴이스트의 데뷔곡부터 신곡까지 역대 타이틀곡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데뷔 앨범 'FACE'. 지난 2012년 3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지며 발매된 데뷔곡 'FACE'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렬한 리듬과 세련되고 신나는 신스와 베이스가 더해져 신인의 풋풋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뉴이스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이 곡은 발매된 지 약 7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FACE'의 뮤직비디오도 곧 1억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여보세요'는 뉴이스트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만들며 대세 꽃길 행보를 걷게 한 곡이다.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해지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뉴이스트의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다.


2016년 2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뉴이스트만의 특색 있는 콘셉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곡이다.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비주얼을 통해 대중들에게 뉴이스트를 다시 한 번 알린 곡이기도 하다.  같은 해 6월에 발배된 미니 5집 'Love Paint'는 '여왕의 기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세련되고 힘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에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등 뉴이스트만의 색깔을 확고히 다졌다.


그리고 오는 29일 발매 되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타이틀곡 'BET BET'(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귀를 사로 잡는다.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