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소지섭♥조은정, 영상 재소환…운명같은 첫 만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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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1 00:00  |  수정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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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오늘(21일)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소지섭과 피앙새 조은정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한다.

 

21일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과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에서 소지섭과 조은정과의 인터뷰 현장을 다시 깜짝 공개했다.

 

'한밤' 측은 인터뷰 당시 "소지섭과 조은정 사이에서 핑크빛 기류를 포착했다."고 전하면서 그 당시 소지섭이 큐레이터 조은정을 배려하며 슬레이트 박수를 치거나 조은정의 요청에 의한 명대사 연기까지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뿐만 아니라 조은정이 “평소에 연애할 때면 달달하게 표현하는지”라는 질문에 소지섭은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이 두 사람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둘만의 분위기에 한순간 촬영장이 마치 소개팅 자리처럼 느껴졌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은 데뷔 24년만에 처음으로 조은정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내렸다. 소지섭의 여자친구 조은정은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는 방송 활동을 접고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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