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8강서 대만 완파

  • 입력 2019-08-23 00:00  |  수정 2019-08-23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8강 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을 완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E조 첫 경기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예선에서 A조 1위로 8강 라운드에 진출한 한국은 C조 1·2위 태국·대만, A조 2위 이란과 E조에 속했다. 조 1·2위만 4강에 올라 F조(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1·2위와 크로스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권을 다툰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