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 연골재생 전문가로 공식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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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0 07:51  |  수정 2019-09-10 07:51  |  발행일 2019-09-10 제19면
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 연골재생 전문가로 공식인증

대구 달서구 한미병원은 9일 신홍관 병원장(정형외과)이 세계적 골(骨) 재생 조직 개발회사인 스위스 가이스트리히로부터 대구경북 최초로 연골재생 전문가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위스 ‘가이스트리히’는 콜라겐 이식재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한미병원은 그동안 연골재생과 줄기세포치료 분야에 관심을 두고 환자 맞춤형 연골재생 및 줄기세포시술을 시행해 왔고, 그 결과 제대혈 줄기세포치료술(카티스템)에 있어서는 3년 연속 영남권 최다시술 기록(2017~2019년)을 보유하게 됐다.

또 스위스 가이스트리히사의 콘드로가이드라는 바이오 콜라겐을 지지대로 활용한 자가골수줄기세포치료에서도 대구경북지역 최다시술 기록을 갖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대구경북 최초로 연골재생 전문가로 공식 인증받은 신홍관 병원장은 오래전부터 무릎 손상 및 연골재생 치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줄기세포 관련 치료에도 상당한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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