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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4일 녹전전담의용소방대에서 '찾아가는 CEO 공감반상회'를 개최하고,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함께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금까지 소통 단체를 직접 선정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내년부터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생활현장을 방문해 허심탄회한 소통기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안동>
인터넷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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