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폐렴 등 증상으로 의심 환자 입원한 경북대병원과 계명대동산병원, 영남대병원 응급실이 폐쇄 조치됐고, '슈퍼전파자'로 의심되는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새로난병원 등도 폐쇄됐다.
31번째 확진자를 포함해 확진자 다수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의 신도 1천명의 전수조사도 추진되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51명이라고 밝혔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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