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 2일 영주시 휴천동 충혼탑 참배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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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2 12:05  |  수정 2020-04-02
박형수후보충혼탑참배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와 선대본부 관계자들이 2일 영주시 휴천동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박형수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기호2번 박형수 후보는 14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앞서 2일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영주시 휴천동 충혼탑을 참배했다.


박 후보는 "온 몸을 바쳐 나라와 민족을 지켜내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문재인 정권의 안보파괴, 민생파괴라는 무능과 독선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압승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으로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법대를 나온 박 후보는 사법시험 합격 후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지냈으며, 미래통합당의 당내 경선을 통과한 후보로 정권심판과 세대교체를 기치로 내걸고 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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