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숙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이 지난 3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고문으로 위촉된 뒤 김학기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 위원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고문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대한민국 청소년수련시설활동 활성화와 건강한 청소년 성장·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학기 회장은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해 우리 협회 고문직을 흔쾌히 승낙해 준 정종숙 위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청소년활동 및 청소년수련시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호기자 leech@yeongnam.com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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