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서 30대 남성 추락…병원 치료 중

  • 입력 2020-06-04 13:23

 4일 오전 11시 20분께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점 안 9층 난간에서 30대 남성 A씨가 5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백화점 안전관리팀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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