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2일)] 쉬어가도 괜찮아 마이크로여행…하루 2번 열리는 사천 바닷길

  • 박성희
  • |
  • 입력 2020-07-22 07:53  |  수정 2020-07-22 07:57  |  발행일 2020-07-22 제19면

◇쉬어가도 괜찮아 마이크로여행(KBS1 오후 7시40분)

더위에 지친 혁민은 시원한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간절해진다. 하지만 때가 때인 만큼 사람이 적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장소를 물색한다. 조금 더 새롭고 특별한 여행지를 찾던 혁민에게 들어온 두 글자, 갯벌. 남해의 드넓은 갯벌과 섬이 있다는 말에 혁민은 곧장 경남 사천으로 향한다.

섬이라곤 울릉도만 알고, 동해의 푸른 물만 보고 자란 혁민은 발이 푹푹 들어가는 갯벌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동해와는 다른 꼬불꼬불한 리아스식 해안의 신비함에 빠져든다. 그리고 하루 딱 2번만 열리는 바닷길을 따라 5가구만 사는 작고 신비한 섬의 숨겨진 풍경을 만나고 왔다. 경남으로 떠난 혁민의 특별한 여름 휴가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기자 이미지

박성희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