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19일)] 그것이 알고 싶다…세 사람 살해범의 숨은 범행 추적

  • 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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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9 08:13  |  수정 2020-09-19 08:21  |  발행일 2020-09-19 제18면

◇그것이 알고 싶다(TBC 밤 11시10분)

 

 2014년 9월, 한 여성의 집에 꽃바구니를 들고 방문해 해당 여성은 물론 그녀의 어머니와 중학생 딸까지 무참히 살해했던 남자. 김씨는 연인관계였던 여성이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해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시간 만에 세 사람을 차례로 살해한 김씨에 대해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처음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침착성, 대담성, 잔혹성을 느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뒤 걸려온 한 통의 제보 전화. 당시 그의 범행은 첫 살인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살인사건이 또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 그를 둘러싼 의혹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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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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