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북후 야산에서 산불 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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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5 13:24  |  수정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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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55분쯤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5일 오전 11시55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특수진화대를 비롯해 지상인력 101명(특수진화대 9명, 예방진화대 40명, 공무원 34명, 소방 18명)과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5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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