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계부품연구원,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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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6 16:55  |  수정 2021-01-27 09:15  |  발행일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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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연구원 본원에 구축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DMI 제공)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코로나19로 인해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영업 상담이나 회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공모하여 DMI 본원 스마트홀을 포함 총 4개소에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DMI가 구축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은 그룹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영상 카메라, 대형전자칠판, 고화질 대형스크린 등의 첨단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언제든지 DMI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DMI 송규호 연구원장은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 및 영업 활동에 많은 제약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악화된 기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였으며 DMI가 지역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정상화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시스템의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은 홈페이지(www.dmi.re.kr) 또는 인재육성팀(053-608-2015)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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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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