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이상기온을 뚫고 봄이 찾아온 '산소카페 청송군'에는 눈꽃송이 같은 순백의 사과꽃이 만발했다. 올해도 탐스러운 사과가 열리기를 바라는 농민들이 사과나무를 손질하고 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청송군 제공>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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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이상기온을 뚫고 봄이 찾아온 '산소카페 청송군'에는 눈꽃송이 같은 순백의 사과꽃이 만발했다. 올해도 탐스러운 사과가 열리기를 바라는 농민들이 사과나무를 손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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